[Tucson, AZ] 윤주 언니와

2007/04/29 02:50
 04.18 - 04.2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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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볼 때부터 무시무시했던 Arizona 사막
윤주 언니 식구와 다같이 사막 구경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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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 윤주언니와 함께



저런 선인장을 자연 사막에서 직접 보는 것는 처음인것 같다.
저 가지 하나 나오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2000년이라했나? 잊어버렸다.)
선인장 손상 시킬 시 25년형이라한다.
저렇게 오랜 시간이 걸려서 가지가 나와서 손상시키면
25년은 아무것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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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다녀온 후 나무의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는지 모른다.
푸르른 나무는 역시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게 해준다.
산에 나무하나 없이 선인장만 있으니,
정말 황량한 느낌이 들어 무시무시하게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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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언니 가족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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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언니와 한수씨
그리고 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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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푸르른 하늘은
황량한 사막과도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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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수씨와 윤주 언니 어머님.
언니네 집에 있는 며칠 동안 어머님때문에
너무 편하고 즐겁게 지냈다.
대히트인 유머와 함께.
어머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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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편하게 구경하라고,
여행내내 잠만 자던 도윤이~
정말 효자지요~
울다가도 차가 떠나기만하면
바로 잠이 드는 착한 도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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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또 하늘

저런 산 사이에 가끔 주택 집들도 보이던데,
그 집에 살면 마음도 사막처럼 메말라 버릴것 같다.
베란다 밖으로 나오면 선인장 밭이고,
도마뱀이나 이구아나같은 것도 튀어나올 것 같구...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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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하러온
중국집 Great Wall.
그토록 먹고 싶던 자장면을 먹었다.
'환상의 커플'에서 상실이가 하도 자장면을 매일 맛있게 먹어서
맛있는 자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정말 한 그릇 깨끗이 비웠다.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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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일 파티
한수씨 생일이라
조촐하게 차린 한수씨 생일 파티상.
더 멋져야했었는데, 죄송해요.
다음에 놀러오면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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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에 집중하는 나~ㅋㅋㅋ



Arizona 구경보다도,
윤주언니와 한수씨를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
더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새로운 도윤이 만나고...

다들 바빠서 서로를 잊고 무관심하게 사는 것 같아도
오랫만에 만나면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좋다.

사람
. 사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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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성환 2007/04/29 09:35

    하늘 멋지다...
    마지막 사진 혹시 님텐도???

    perm. |  mod/del. |  reply.
    • starhuh 2007/04/29 12:08

      하늘은 뭐 찍으면 항상 멋지지..ㅋㅋ

      마지막 사진은 언니네 집에서 신나게한 닌텐도 디에스라이트

  2. 황~ 2007/04/29 20:51

    오타 발견~ 베란도~!!!!!!!!!! ㅋㅋ

    사진 잘찍는다~ 대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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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huh 2007/04/29 22:35

      수정완료~~~
      너 요새 논문 수정보니?
      오타 발견도하고...ㅋㅋㅋ

  3. wnt 2007/05/10 15:42

    오랜만에 왔는데, 도윤이랑 몸조리하느라 놀러가지도 못하고..ㅡㅡ;;
    얼굴 보여주러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오..^^

    사람 사는 일이..가끔 이렇게 얼굴보고 수다떨고 이러면서 행복한게 아닌가 싶다.
    우리 자주자주 행복해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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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huh 2007/05/13 10:21

      무슨 말씀~~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자장면이랑
      마지막날 밤꼴닥새서 수다떨던 날!~ㅎㅎㅎㅎ
      특히, 도윤이를 만나서 좋았지요!~~~

      한번 Southwest를 타고 또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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