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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어느날

세월이 후딱 지나갔다.

자율학습시간에 다딱 붙어 앉아서 험난한 세상도 모르고

수다떨고 까불던 일이 어제 일같은데,

이제는 하루하루가 전쟁인 험난한 세상을 맞서 싸워야하는 아줌마가 되었네...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많은 세월이 흘러 흘러 우리는 이제 우정보다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다.

그많이 흘러간 세월동안 우리 사이가 항상 순탄하기만 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겠지?

더 많은 시간이 남은 우리에게

서로를 더 이해하고 감사하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월이 흘러흘러 사진에 있는 이때 그 시간도

어느 시점에 가서는 우리의 웃음거리가 되는 안주거리가 되겠지...

 

우리 다 잘 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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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08:21 2008/03/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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