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일 2006년


Starring : Tom Cruise, Philip Seymour Hoffman, Ving Rhames, Billy Crudup, Michelle Monaghan
Directed by : J.J. Abrams
Produced by : Stratton Leopold, Han Sanping (II), Yang Buting  

My Grade: B



원래 감독이 누구인지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데,
(영화를 볼때는 감독을 모른채 봐야지, 알고 영화를 보면 대략 스토리 어떨지 미리 생각하는 편협함이 생긴다)
영화를 보고나서 감독이 ABC 드라마 [Lost]를 제작 감독한 사람이란 사실을 알았을 때,
영화가 왜 이랬는지 다 쉽게 풀어졌다.

초반 오프닝이 없었다면,
아무래도 좀 지루한 영화가 되었을것 같다.
그 긴장되고 위기에 놓인 Ethan의 상황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오프닝 후 다시 과거로 돌어오고,
영화 상영되는 내내 "왜" Ethan이 그 상황이 되었었는지 궁금해져서 영화에 빠지게 된다.

이 설정 역시 드라마 [Lost]에서 볼 수 있다.
비행기는 추락하고, 시청자들은 "왜" 비행기가 추락했는지 궁금해져서
드라마에 빠지게 된다.
나 역시 드라마 자체는 답답하고 짜증나지만, 비행기가 왜 추락했는지를 알고 싶어서
질질끄는 그 드라마 끈질기게 보고 있다.

이번 M:I 3의 임무는 악당 Owen을 잡아서 Rabbit's Foot을 가지고 오는 일이다.
액션이 전편들보다는 자연스럽고 마치 춤을 추는것 같이 능숙한거 같으나
Impossible Mission Force (IMF)가 쓰는 Tech.은 아직 그대로인 것 같다.

뭐 뻔한 결말이지만, Ethan은 또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한다.
하지만, Ethan이 마지막에 자기의 보스에게 물어본다.

"What is the Rabbit's Foot?"

좀 깼다. 아니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자기 목숨,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하면서까지
IMF 요원이 되고 싶나? 결국 보스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것 또한 J.J. Abrams감독의 특징인것 같다.
궁금증만 유발하고 답은 절대 안 가르쳐주는 것.

6년만에 개봉한 Mission Impossible.
좀 아쉬운 점이 많았으나 지루하지 않게 봤다.
Mission Impossible 4가 계속 꾸준한 관중들의 관심을 갖고 싶다면
더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액션, 더 놀라운 기술들을 보여줘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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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19:13 2006/06/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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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Missio impossible III

    Tracked from She & I 2006/06/04 14:38

    J.J. 에브람스는 굉장한 성공을 거둔 TV 시리즈인 , , 의 감독이자 제작 총 지휘자이다. 2005년, 그는 로 드라마 작품부문(outstanding drama series)과 드라마 감독부문(outstanding directing for a drama serie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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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nt 2006/06/04 14:38  

    트랙백 보냈습니당..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