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Canada] Part1; Stanley Park and Canada place

2008/08/04 06:07
Vancouver, BC, Canada
  
Aug 3-7, 2008
The Fairmont Hotel Vancouver
AACR Conference on Meta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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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극적인 사태를 뚫고 드디어 가게 된 Vancouver AACR Metastasis Conference.
이제는 4개월전의 과거가 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기록은 정말 그때 그때해야 더 실감이 나고 신선하여
그 일이 머리 속의 기억에서도 오래 남을 수 있는 듯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업데이트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도 단축된다.
반성하자!

첫째날은 Session 참여로 시내 구경은 못하고, 다음날 8월 4일 월요일부터
틈틈히 시내구경

나의 생각과는 달리 Vancouver라는 도시는 매우 작다.  다른 도시들처럼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지 않다.
지하철도 없으며 버스 노선도 잘 되어있지 않다.
그래도 2010년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여기저기서 지하철 공사가 한창중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짧은 시간내 Vancouver를 구경할 수 있는 것은 sight seeing bus.
나에게 옵션은 두가지였다.
도시 순회하는 루트는 짧지만, 도시를 훤히 내다볼 수 있는 뚜껑이 열린 버스 와
천장은 막혔지만 도시 속속들이 다 도는 운치나는 낡은 트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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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한창 여름이지만,
약간 쌀쌀한 바람을 막아주고,
여기저기 다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낡은 트롤리를 선택
CA $35로 이틀을
원하는 정류장에서
맘껏 Hop on and off할 수 있다.

Aug 4-5까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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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ley Park   
 

New York City의 Central Park과 흡사하게
Stanley Park도 도시의 일부이다.
하지만, Central Park과는
분위기는 다르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걸까?
탁트인 차가운 파란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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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을 즐기는 사람들과
조깅, 산책, 자전거 타기나
롤러블레이드 타기 하는 사람들이
더 여유롭게 느껴진다.
나도 벤치에 광합성을 즐기며
한참 앉아서 그들을 멍하게 바라봤다.

공원이 워낙 커서
공짜로 다니는 Trolley와 마차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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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 part of the park

Rose Garden,
aquarium과
Totem Park가 있고,
Downtown이 해변 건너로 보인다.

나는 Totem poles만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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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 part of the park

Prospect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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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제일 높은 곳

잠시 들러 아이스크림도 먹고
나홀로 여행의 묘미 셀카 놀이.
팔을 뻗어서 나를 찍는 것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반대편을 찍는 줄 알고 고개를 숙여준다.ㅎㅎㅎ~
가끔 셀카를 찍는 것을 보고
찍어주겠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다고 얼른 카메라를 건네준다.

높은 곳이라 숲들은 키 큰 침엽수로 울창하고 찬바람이 부는데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야자수들과 해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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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ay

<Inukshuk>
들오는 배들이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해주는 돌탑
고인돌같이 생기고
이름도 한국말 (Inukshuk; 인욱석?) 같아서
우리나라 사람이 세운 탑인 줄 알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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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주위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이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있다고 하는데,
가보지는 않았다.

       Canada Place & Gas town   

1986년 Expo때 지었다는 Canada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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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를 떠난다는 대형 Cruise빼고는 볼 것이 하나도 없었다.

Gastown도 별로...
기념품 가게가 많아서 무엇을 살까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는 했지만,
다 별로...
아래 사진은 15분마다 연기를 뿜어내는 고물 (?) 시계ㅋㅋ~.

아마 시간이 되었으면 Victoria를 대신 갔을텐데,
오고가는데 4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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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유미 2008/12/10 01:01

    와~이쁘다..
    암튼 사진도 이쁘고 너도 이쁘네..

    perm. |  mod/del. |  reply.
    • starhuh 2008/12/10 21:58

      내가 방명록에 글 남겼다고,
      직접 방문해주셨구나!~
      안부가 궁금했어!~

  2. 2008/12/16 23:48

    나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사진과 설명 ..

    재미 있네..

    나도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귀찮아서 데스크 탑 어딘가에서 방치되고 있을 불쌍한 나의 사진들.. 언젠가 빛을 보려나..

    perm. |  mod/del. |  reply.
    • starhuh 2008/12/18 09:33

      사진은 그때 그때 올려야겠더라
      나도 늦게 올렸더니
      기억 떠올리느라 좀 고생했어~
      기억이 새록새록할때 올리도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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