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3-7, 2008
The Fairmont Hotel Vancouver
AACR Conference on Metastasis
Capilano Suspension Bridge

마지막날 돌아가는 비행기타기 전 들른
Capilano Suspension Bridge
그나마 나한테 Vacouver에대한 희망을 실어준 장소
Vancouver Downtown의 북쪽에 위치하여
Terminal에서 Sea Bus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다.
Sea Bus를 약 10분쯤 타고,
버스로 또 갈아타서 약 30분정도 가야 도착한다.
Sea Bus라는 것을 처음 타봐서
약간 설레기는 하였으나, 
계속 안겨주웠기때문에
기대는 안했다.
표를 사고 들어가면 아담한 정원과 익살스러운 totem들
그리고 좌측으로 보이는
Suspension Bridge
사람이 직접 건널수 있는 다리중에 
나는 겁이 별로 없어서 별로 안 무서울 줄 알았으나,
다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건너고 다리까지 흔들거리니
약간 겁이 나긴 나더라.
처음 건너갈때는
너무 무서워서
다리도 휘청휘청하고
난간도 못놓고 조심조심해서
건넜다.

다리를 건너면
하늘로 쭉쭉뻗은 나무 숲
정말 멋졌다.
그날은 햇빛도 쨍쨍하고,
날씨가 더웠는데, 나무들의 잎에 가려져서는
전혀 더운지도 햇살이 따가운 것도 몰랐다.
신기한 것은 키가 쭉쭉 큰 나무들은
가지가 다 위에만 달렸다.
마치 누가 기어올라가서
관광하는 사람들 불편할까봐
아래가지는 가지 치기라도 한듯.
그래도 나처럼 누가 궁금했는지,
안내판에 나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
햇빛때문에 나무 가지가 위에만 난다고...
나무를 헤치지 않았다고...ㅎㅎ~
Treetops Adventure
나무 위 하나하나를 연결해서 만든 미니 다리들.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밑에도 내려다보고.
이제 긴다리를 다시 건너 집으로!~
두번째라 덜 무서웠다.
무서운 다리에서 셀카질도하고,
밑에 강물도 찍어주는 여유까지.
이렇게해서 나의 따분한 일상을 며칠 벗어나
여유를 즐겼다.
비록 Vancouver는 내가 기대한 것처럼
매우 흥미롭지는 않았으나,
오랫만에 혼자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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