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Anchorage, AK
    

Alaska의 capital은 Juneau이지만, 제일 큰 도시는 Anchorage.
미국의 제일 큰 주의 제일 큰 도시지만, 전혀 도시 느낌없다.
쾡쾡한 냄새도, 높은 빌딩도, 붐비는 것도 없다.
어찌보면 내가 사는 심심한 Hershey보다도 더 심심해 보였다.

Ulu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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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에 첫발을 디디면서 처음 둘러본 곳-Alaska 에스키모들이 사용했다는 ulu 칼을 제작하고 파는 곳
시골관광지 가면 볼 수 있는 작은 가게 같아서 좀 실망하기는 했지만,
Alaska 돌면서 기념품 가게에서 자주 볼 때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예습한 탓에
나름 이곳의 방문이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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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손잡이는 나무, 무스뿔, 바다사자 뿔 등등의 재료를 쓰고,
움푹파인 도마에 자를 재료를 넣고 칼날을 움푹파인 곳을 따라 왔다갔다하거나 썰면 된다고 한다.
좀 시시해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성은이의 웃긴 사진 포즈 탓에 배꼽잡고 많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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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 Creek


연어떼들이 있는 강물
그리고 모여있는 낚시꾼들

연어는 많이 먹었지만,
살아있는 것은 처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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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Railroad and Resoluti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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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Alaska의 기차역은
우리 나라의 영등포역을 연상케한다는데.

만년설로 덮여있는 산들로
둘러싸여 있을 것만 같았던 Alaska는
내가 사는 곳과는 아직 다른 것은 없었구나.

여기의 연어들과 다르게,
나는 그냥 가는 길을 거역하지않고
나와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맑은 공기 마시며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고
흐르는대로 걷고 걷고.......

<State flag>
처음으로 만난 Alaska state flag.
옆의 사진에 북극성은 안보이지만,
북극성과 북두칠성이
Alaska의 파란하늘에 떠있는 모양.

<Totem>
옛날에 나라와 나라 사이를 드나들기 불가능했을텐데,
북아메리카에 있는 totem들과
우리 나라의 목장승은 너무 비슷하다.
사람의 생각은 결국 다 같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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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작은 민족이지만,
어디가나 있다는 우리 나라 사람들.
Anchorage에 있는 동안 식사를 했던 한국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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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안하게 쉬는 날
4시간이나 되는 시차도 적응하고
두꺼운 코트를 걸칠만큼 춥지는 않지만,
내가 살아왔던 곳보다 쌀쌀한 날씨를 적응하는 날
Alaska도 우리의 많은 날을 위해
많은 것을 아껴두었겠지
바라면서 하루를 마무리.

---> 다음은 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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