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Anchorage --> Fairbanks, AK
원래 일정은 유람선을 타고 빙하관광하는 것이였으나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탓에
빙하관광과
관광의 Highlight인 McKinley 경비행기 탑승을 뒤로 미루었다.
맑은 날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래서 일정을 수정하여 Fairbanks로 향하였다.
Anchorage에서 Fairbanks까지는 약 350 miles로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다.
버스타는 동안 쉬지 않고 가이드는 농담과 특이한 경험담을 늘어놓아서 많이 웃었다.
자고 싶을때도 있었으나, 가이드가 하도 열정적이게 쉬지도 않고 얘기해서
성의를 봐서라도 잘 수가 없었다.
가는 길에 개썰매 본부 Iditarod 과 Denali National Park
개썰매 본부 Iditorod

산속에 위치한 개썰매 본부
허스키 강아지들을 직접 안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했는데,
강아지를 아무리 좋아하는 나지만,
비가 중간중간에 와서 만지기도 좀 꺼려지고, 둘 다 자기들끼리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
개썰매라고 하면
아는거라고는 몇마리의 허스키들이
힘을 합쳐서 눈 위에 사람이 타는 썰매를
끄는 것이 고작이였는데,
보니 허스키들은 내가 여태 보왔던
복실복실하고 통통한 개들이 아니라,
살이 불쌍할 정도로 야위고
훨씬 샤프하게 생긴 허스키들이였고,
그 몇 마리나 되는 개들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썰매를 끄는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다 역할 이 있었다.
방향, 속도, 브레이크 역할의 개들이 다
줄을 지어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은 여름이라 눈 위에서 썰매를 못타봤지만,
조그만 자갈길에 바퀴달린 차를 타보았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에 오르막내리막이 좀 있는 자갈길을 달리는 개들이 좀 안스럽다. 특히, 발이...
매년 열리는 대회는 여기서 출발하여, Nome을 찍고, 눈보라와 산길을 헤쳐서 여기까지 다시 돌아오는데
약 1050 miles. 상황에 따라서 완주하는데 8일에서 15일이 걸린다. 물론 완주 못하는 참가자들도 있다한다.
사람의 한계와 도전 정신을 시험하는 경기라지만,
사람도 사람이지만, 개가 정말 개고생이다~~

점심 식사-할머니의 McKinley View Lodge
다시 가던 길로.
몇시간 또 운전하여 점심 시간이 되자,
할머니의 McKinley View Lodge에서 도시락 먹기
이때는 아쉽게 비가 내려서 깨닫지 못했지만,
정말 내가 보기에는 최고의 위치이다.
McKinley가 파노라마 view로 한 눈에 들어온다.
McKinley가 무엇이 좋다고 하는지 이 날은 알 수 없었다.
앞에 보이는 건 몇개의 산봉우리뿐......
다시 Anchorage으로 돌아가는 날에 이 곳에
또 들르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와 그때에 받은 느낌이 전혀 달랐다.
할머니는 Texas에 사는 아동작가였는데,
여름에는 Alaska에 와서
이 작은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붙어있는
Lodge를 운영한다.
아빠가 몇 개의 고가 기념품을 샀을 때,
정말 저렴한 가격에 잘 해주셨다.
Alaska에 계속 돌아도 그런 가격은 찾을 수 없었다.
Denali National Park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들,
Denali에 대해 설명하는 정보센터
비가 와서 그런가
기대하던 Alaska를 못 봐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Alaska가 느껴지지 않았다.
After
우리 가족은 Alaska산 맥주 Amber 한 박스와 소주 몇 병 사서 버스에 실었었는데,
저녁 식사때 여행을 같이 하는 일원들과 나눠(?) 마셨다.
총 18명의 인원이였는데, 놀랍게도 7명만 소주를 마셨다.
(6명이 우리 가족이라는...)
---> 다음은 제 3일
Anchorage --> Fairbanks, AK
원래 일정은 유람선을 타고 빙하관광하는 것이였으나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탓에
빙하관광과
관광의 Highlight인 McKinley 경비행기 탑승을 뒤로 미루었다.
맑은 날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래서 일정을 수정하여 Fairbanks로 향하였다.
Anchorage에서 Fairbanks까지는 약 350 miles로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다.
버스타는 동안 쉬지 않고 가이드는 농담과 특이한 경험담을 늘어놓아서 많이 웃었다.
자고 싶을때도 있었으나, 가이드가 하도 열정적이게 쉬지도 않고 얘기해서
성의를 봐서라도 잘 수가 없었다.
가는 길에 개썰매 본부 Iditarod 과 Denali National Park
개썰매 본부 Iditorod

산속에 위치한 개썰매 본부
허스키 강아지들을 직접 안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했는데,
강아지를 아무리 좋아하는 나지만,
비가 중간중간에 와서 만지기도 좀 꺼려지고, 둘 다 자기들끼리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
개썰매라고 하면

아는거라고는 몇마리의 허스키들이
힘을 합쳐서 눈 위에 사람이 타는 썰매를
끄는 것이 고작이였는데,
보니 허스키들은 내가 여태 보왔던
복실복실하고 통통한 개들이 아니라,
살이 불쌍할 정도로 야위고
훨씬 샤프하게 생긴 허스키들이였고,
그 몇 마리나 되는 개들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썰매를 끄는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다 역할 이 있었다.
방향, 속도, 브레이크 역할의 개들이 다
줄을 지어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은 여름이라 눈 위에서 썰매를 못타봤지만,
조그만 자갈길에 바퀴달린 차를 타보았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에 오르막내리막이 좀 있는 자갈길을 달리는 개들이 좀 안스럽다. 특히, 발이...
매년 열리는 대회는 여기서 출발하여, Nome을 찍고, 눈보라와 산길을 헤쳐서 여기까지 다시 돌아오는데
약 1050 miles. 상황에 따라서 완주하는데 8일에서 15일이 걸린다. 물론 완주 못하는 참가자들도 있다한다.
사람의 한계와 도전 정신을 시험하는 경기라지만,
사람도 사람이지만, 개가 정말 개고생이다~~

점심 식사-할머니의 McKinley View Lodge

몇시간 또 운전하여 점심 시간이 되자,
할머니의 McKinley View Lodge에서 도시락 먹기
이때는 아쉽게 비가 내려서 깨닫지 못했지만,
정말 내가 보기에는 최고의 위치이다.
McKinley가 파노라마 view로 한 눈에 들어온다.
McKinley가 무엇이 좋다고 하는지 이 날은 알 수 없었다.
앞에 보이는 건 몇개의 산봉우리뿐......
다시 Anchorage으로 돌아가는 날에 이 곳에
또 들르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와 그때에 받은 느낌이 전혀 달랐다.
할머니는 Texas에 사는 아동작가였는데,
여름에는 Alaska에 와서
이 작은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붙어있는
Lodge를 운영한다.
아빠가 몇 개의 고가 기념품을 샀을 때,
정말 저렴한 가격에 잘 해주셨다.
Alaska에 계속 돌아도 그런 가격은 찾을 수 없었다.
Denali National Park

Denali에 대해 설명하는 정보센터
비가 와서 그런가
기대하던 Alaska를 못 봐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Alaska가 느껴지지 않았다.
After
우리 가족은 Alaska산 맥주 Amber 한 박스와 소주 몇 병 사서 버스에 실었었는데,
저녁 식사때 여행을 같이 하는 일원들과 나눠(?) 마셨다.
총 18명의 인원이였는데, 놀랍게도 7명만 소주를 마셨다.
(6명이 우리 가족이라는...)
---> 다음은 제 3일
이 글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