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문을 열자 마자
보기 제일 두려운 것이 토끼들 철장 덮개가 열려있는 것!~~

그것은 토끼들이 탈출하여 S양이 없는 동안 무엇을 했을지 모릅니다.
전선을 다 깔아놓았을 수도 있고, 쓰레기통을 다 엎어놓았을 수도 있고,
펠렛통을 다 엎어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S양에게 철장 덮개를 잘 봉쇄하여 외출하라고 하라고요
S양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이 토끼들이 고단수의 방법으로 천에 구멍을 냅니다.

오늘은 무슨 사고를 쳤을까~~~~
하지만, 웬일!!!!!
둘다 얌전하게 철장안에 있네~
그러나 그 안심의 생각은 잠시~
요즘 S양이 애지중지하는 베란다 농장을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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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상추도 다 먹고...

어렵게 어렵게 키운 팥도 다 먹고...

하물며 Painted Daisy도 잎하나 남기지 않고 먹어버렸습니다.
기가 막힌 것은 검은 콩들을 본 순간

콩잎이 맛있나봅니다.
콩만 남기고 모조리 다 먹었습니다.
탈출하면 내가 호되게 혼내는 것을 알고
다 먹고 내가 집에 오기 전에 얌전한 토끼처럼 입 딱 닦고
철장에 다시 뛰어들어간 것입니다.
그럼 베란다는 문을 닫았을 텐데 어떻게 들어갔냐고요?

작년에 신나게 뚫어놓았던 베란다망 사이로!~
S양~작년에 고쳤어야죠~

언니 너무 상심마~~~
우리가 언니를 특별히 생각하여 콩은 남겨뒀잖아~
나 좀 누가 살려줘요!~~~~
Tag //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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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트를 시험삼아 만들어서 올려놓았습니다... 배경이 심심하군요..
http://www.starhuh.com/photo X
대단한 토끼양들... ㅋㅋ.. X
아~~~미칠것 같아요!~
X
ㅋㅋㅋ..어케하냐..
콩이 정말 처절하다..크하하...
X
불쌍한 나의 콩들~
초반에 콩식물이 하도 많이 나서
몇그루 버렸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힘들더라도 다 둘껄... X
애네들, 지대로다~ X
다 너 때문이야!~
X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쩜좋아~~~~
왠일이니~ 왠일이니~~
토끼땜에 웃구싶은데...상심했을 널 생각하니 웃으면 안될것 같아.^^;;
아에 벌로써 금토일 3일동안 밥을 안주는게 어때?
어차피 다 먹어버려서 배도 부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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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불쌍하지~
웃으면 안되겠지~~~~
밥 조금 줄까봐...이쁘지도 않은데...흑흑~ X
열심히 키우나봐 또끼^^ X
토끼 열심히 키우는 걸 포기하고
야채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었는데
토끼들이 질투했는지
다 먹어버리네~ㅎㅎㅎ
(너 희정이 맞지??ㅋㅋㅋ) X
ㅎㅎㅎㅎㅎ 성진아 너무너무 재밌어 !!! X
ㅋㅋㅋㅋ재밌지~
근데 콩농사는 완전 망했어~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