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Fire Providence, RI

from ...을 보고 2011/02/26 23:36
한여름에 불쇼!~
Providence 강을 따라 모닥불 여러개를 피우고,
도시 여기 저기에 예술 축제를 벌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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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면 분위기 있게 강을 따라 곤돌라 저녁도 할 수도 있다는데,
강을 다니는 배는 다 예약이 되서 그냥 배도 아쉽게 못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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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두 연인이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있는데, 우리를 불러줘서
우리 부부도 끼어들어서 재미있게 놀다왔지요.
불러줘서 고마워!~

불때문인지, 내 얼굴은 왜 이렇게 불처럼 빨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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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가기전에 가볍게 와인 마시고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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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23:36 2011/02/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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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RANG 2011/03/02 21:38  

    이제 당분간 와인은 안녕~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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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저/푸른숲/10.15.2009
298 페이지
형님이 주신 책





한비야 책을 읽기전에
무릎팍 도사에 나온 한비야를 먼저 접했기에
머리 깊이 박혀있는 그녀의 강렬하고 빠른 말투로
단조로운 문체의 에세이를 읽어야만 했던 것 같다.
그녀가 나한테 말하는 것처럼 읽었다. 따발총처럼....

따따따따~~~

4시간만에 쉬지않고 다 읽어버렸다.

그녀는 그녀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였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안아줄 수 있나보다...

책 중에 있던 시한편인데,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지만,
모든지 열정적으로 하는 그녀의 책에서 보니 더 와닿는 듯....

길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날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 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거야.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나 잘 아실 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프랑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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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0:43 2010/08/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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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ang 2010/08/11 20:40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는 글이구나..

    오늘 아침에도 또 떠오르더군..

    좋은 글 고마워~  X

    • starhuh 2010/08/11 22:59  

      좋은 글이지..ㅎㅎㅎ
      근데 아침부터 센치한 너의 글을 보니
      왜 그럴까 의문이...ㅎㅎㅎ  X

  2. 유미 2010/08/30 04:04  

    응, 이분 책 읽고 참 귀한 사람이다..싶은 생각했었어..
    그리고 미안하지만 이와 같은 분들은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ㅋ

    잘지내고있니?
    통화하고 싶은데 전화하면 안받더라구..
    내가 보통 11시쯤 한 것 같은데..사실 두번 밖에 안했어 ^^
    몇시쯤 전화해야 집에 있어? 시간될 때 메세지 남겨줘~
    또 들를께. 안녕~  X